척추강내 병소절제술(척수병증 미동반) B153에 대한 상세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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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강내 병소절제술(척수병증 미동반) B153
정의 및 목적
척추강내 병소절제술(척수병증 미동반)은 척추 내부에 있는 병변을 제거하는 수술로, 척수병증을 동반하지 않은 경우에 시행됩니다. 이 수술은 일반적으로 척수강 내에 존재하는 종양, 낭종, 혈종 등의 병소를 제거하여 신경 구조를 압박하는 문제를 해결하고, 환자의 통증을 완화하며 신경 기능을 보호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됩니다.
적응증
- 척수강 내 종양(양성 또는 악성)
- 신경을 압박하는 낭종
- 혈종 또는 염증성 병소
- 외상으로 인한 척수강 내 손상
수술 전 준비
- 영상 진단: MRI 및 CT 스캔을 통해 병소의 위치와 크기를 정확히 파악합니다.
- 환자 평가: 전신 상태를 확인하고, 신경학적 검사를 통해 손상의 정도를 평가합니다.
- 수술 계획: 신경외과 전문의가 수술 방법과 접근 방식을 결정합니다.
수술 방법
- 마취: 전신마취 하에 수술을 진행합니다.
- 접근법: 병소의 위치에 따라 후궁절제술 또는 경추, 흉추, 요추에 접근하는 다양한 방법이 사용됩니다.
- 병소 절제: 미세 수술 장비를 이용하여 병소를 제거하며, 척수와 신경 구조를 최대한 보호합니다.
- 수술 후 복구: 제거된 병소 부위의 출혈을 방지하고, 필요시 뼈 이식을 통해 안정성을 확보합니다.
수술 후 관리
- 입원 및 관찰: 수술 후 신경학적 상태를 면밀히 관찰합니다.
- 재활 치료: 신경 손상을 최소화하기 위해 물리치료와 재활 치료를 병행합니다.
- 추적 관찰: 병리학적 결과에 따라 추가 치료가 필요할 수 있으며, 정기적인 영상 촬영을 통해 재발 여부를 확인합니다.
합병증 및 예후
- 합병증: 수술 후 감염, 출혈, 신경 손상 등의 위험이 있을 수 있습니다.
- 예후: 병소의 종류와 위치, 수술 전 신경 기능 상태에 따라 다르며, 조기 발견과 적절한 수술로 좋은 예후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위의 내용은 일반적인 참고 자료로 제공된 것이며, 개별적인 상황에 맞는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서는 반드시 전문의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