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성 심근경색증이 아닌 기타 경피적 관상동맥 수술 (단일혈관, 만성폐쇄성병변의 경우 제외) F133

급성 심근경색증이 아닌 기타 경피적 관상동맥 수술 (단일혈관, 만성폐쇄성병변의 경우 제외) F133

1. 경피적 관상동맥 수술 (F133)이란?

경피적 관상동맥 수술(Percutaneous Coronary Intervention, PCI)은 심장 혈관(관상동맥)에 발생한 협착이나 폐쇄를 치료하기 위해 혈관 내에서 시행하는 치료 방법입니다. 이 수술은 개흉 수술 없이 카테터를 이용하여 좁아진 혈관을 확장하고 스텐트를 삽입하여 혈류를 정상화하는 방식입니다. F133은 급성 심근경색증이 아닌 경우, 즉 급성 상태가 아닌 만성적으로 관상동맥 협착이 발생한 경우에 해당하며, 단일혈관에서 문제를 해결하는 시술입니다.

이 시술은 단일혈관에서 협착이 발생한 경우에 시행되며, 만약 만성폐쇄성병변(Chronic Total Occlusion, CTO)이 있는 경우에는 다른 치료 방법을 고려해야 합니다.

2. 경피적 관상동맥 수술의 대상

F133의 대상은 급성 심근경색증이 아닌 만성 협착성 질환이 있는 환자들입니다. 특히 단일혈관에 발생한 협착을 치료하는데 적용됩니다. 일반적으로, 만성폐쇄성병변이 없는 경우에 해당하며, 만약 만성폐쇄성병변이 있다면, 다른 방법인 개흉 수술(우회 수술) 등이 더 적합할 수 있습니다.

주요 대상으로는 다음과 같습니다:

• 만성 관상동맥 협착이 발생한 경우
• 단일혈관에 협착이 존재하는 경우
• 급성 심근경색증이 아닌, 만성적 혈관 문제인 경우

이와 같은 환자들에게 경피적 관상동맥 수술(F133)은 빠르고 효과적인 치료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3. 경피적 관상동맥 수술 과정

경피적 관상동맥 수술은 심장 혈관 내에서 직접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시술입니다. 시술의 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진단 및 평가

   • 관상동맥 조영술(Coronary Angiography)을 통해 협착 부위와 정도를 확인합니다.
   • 혈관의 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한 후, 시술이 필요한 혈관을 선택합니다.

2. 카테터 삽입

   • 대퇴동맥이나 팔꿈치 동맥을 통해 카테터를 삽입합니다. 이 카테터는 혈관 내로 이동하여 협착된 부위에 도달합니다.

3. 혈관 확장

   • 풍선 확장술(Balloon Angioplasty)을 이용하여 좁아진 혈관을 확장합니다. 이 과정에서 스텐트를 삽입하여 혈관을 유지하고, 혈류가 원활하게 흐르도록 만듭니다.

4. 스텐트 삽입

   • 스텐트는 혈관 내에서 열린 상태를 유지하도록 도와주는 메탈망으로, 혈관이 다시 좁아지는 것을 방지합니다.

5. 시술 후 관리

   • 시술 후, 환자는 혈관과 심장 상태를 모니터링하여 합병증을 예방하고 회복을 돕습니다.

4. 경피적 관상동맥 수술의 장점

• 비침습적: 개흉 수술을 하지 않고 카테터를 통해 치료가 가능하므로 환자의 회복이 빠릅니다.
• 빠른 회복: 시술 후 입원 기간이 짧고, 일상 생활로의 복귀가 빠릅니다.
• 심장 기능 보존: 협착된 혈관을 확장하고 스텐트를 삽입하여, 심장의 혈류를 회복하고 심장 기능을 보존합니다.
• 저위험: 단일혈관에 협착이 있는 경우, 합병증의 위험이 낮습니다.

5. 시술 후 관리 및 주의사항

시술 후 정기적인 검진과 심장 모니터링이 필요합니다. 또한, 혈전 예방을 위해 항혈전제나 항응고제를 처방받을 수 있습니다.

시술 후 합병증:

• 출혈: 카테터 삽입 부위에서 출혈이 발생할 수 있어 철저한 모니터링이 필요합니다.
• 혈전 재발: 시술 후 혈전이 다시 발생할 수 있으므로, 약물 치료가 중요합니다.
• 스텐트 재협착: 드물게 스텐트가 좁아지는 경우가 있어, 정기적인 관찰이 필요합니다.

위의 내용은 일반적인 참고 자료로 제공된 것이며, 개별적인 상황에 맞는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서는 반드시 전문의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